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안 더비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백승철(축구선수)|백승철]]: 1998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동해안 더비의 전설이 된 주인공이다. 그러나 2차전의 주인공은 김병지가 가져가고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패배의 쓴맛을 맛보았다. 이후 부상 관리 실패와 의료사고로 인해 선수 생활 2년 만에 축구화를 벗게 된 비운의 선수로 기록되었다. * '''[[김병지]]''': 포항, 울산 소속으로 동해안 더비에 참전한 선수이며, 1998 시즌 울산 소속으로 동해안 더비에서 '''결승 헤더 골'''[* 국내 프로 리그 최초의 골키퍼 골이자 골키퍼 헤더 골이다.]을 넣은 초유의 사건을 일으켰다. 이후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화제를 계속 이어갔으며 포항, 울산 모두 레전드로 보기 때문에 2016년 은퇴식도 양 구단의 협조로 동해안 더비에서 진행되었다. 양 팀 서포터들에게 공통적으로 지지받는 유일한 인물이다. * [[설기현]]: 오랜 유럽 생활 이후 국내 복귀를 포항에서 했으나, 포항 팬덤에겐 케이크 먹고 울산으로 튄 선수로 인식이 좋지 않다. 1년뿐이지만 준수했던 울산 시절에는 PO에서 맹활약하며 포항을 탈락시키는 데 공헌했다. * [[윤성효]]: 포항 출신이며, 포항의 레전드 선수다. 부산 감독이었던 2013 시즌에서 부산과의 경기를 포함 2경기에서 1무승부만 거두어도 자력 우승을 차지하는 울산을 상대로 기어코 2: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팀 결정을 최종전까지 몰고 갔고[* 이때 결승골을 도운 인물이 양동현이며, 동점골을 넣은 이정호 또한 포항 출신이다.] 파이널 최종전인 동해안 더비에서 과거 [[숭실대]] 시절 제자인 [[김원일]]이 결승골을 넣어 포항이 우승했다. * [[이광혁]]: 2019년 10월 6일 해병대의 날 기념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인물이다. 이 결승골로 인해 포항이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상위 스플릿에서 울산을 4-1로 잡고 전북이 역전우승을 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 [[김원일(축구선수)|김원일]]: 2013 시즌 포항의 드라마틱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낸 결승골의 주인공. [[대한민국 해병대]] 현역 출신인 점과 이 득점으로 인해 한동안 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주로 이적하여 2019년까지 뛰었고,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 [[오범석]]: 포항 유스 출신으로 해외 진출 후 울산으로 이적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포항에서 나갈 때 여러가지 잡음으로 포항 팬들의 까임권을 가진 상태였는데, 하필이면 국내 복귀 팀이 울산이었고, 동해안 더비에선 [[수비수(축구)|수비수]]이면서도 골을 기록한 까닭에 포항 팬들에겐 말 그대로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강원과 계약을 해지하고 포항으로 다시 돌아왔고 2021 시즌까지 뛰고 은퇴했다. * [[양동현]]: 동해안 더비에서의 묘한 스토리를 가진 선수로 포항 및 울산 소속으로 동해안 더비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3 시즌의 동해안 더비가 우승 결정전으로 만들어지는 데 일조했다. 2017 시즌 개막전 동해안 더비에서 골 세리머니로 포항 엠블럼에 키스를 하여 울산 팬덤의 어그로를 끌었다. 2018년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으나 2019년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다시 이적하였다. 2020년 성남 FC로 이적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 * [[김승규]]: 울산 소속의 골키퍼로 데뷔 초창기 시절에 포항의 앞길을 막은 것으로 유명했다. 특히 김승규의 프로 데뷔전이 포항과의 준플레이오프였고 승부차기에서 두 골이나 막아내는 활약으로 포항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승컵을 포항에 빼앗긴 2013 시즌과 2019 시즌의 마지막 경기 당시 골키퍼'''이기도 하다. 2013 시즌에는 종료 직전까지 포항의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막판에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너졌고, 2019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여 다시 한번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즌 종료 후 반 시즌 만에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자 팬들에게 배신자 취급을 받았다. * [[정재용(축구선수)|정재용]]: 2017년 홈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고, 포항 레전드인 [[황지수]] 선수의 코뼈를 가격한 행동으로 인해 포항 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3월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입지가 좁아진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적했으며,[* 당시 울산에는 믹스, 신진호, 박주호, 박용우, 김보경 등 수준급 미드필더들과 U-23 쿼터로 이동경까지 있었기에 울산에서는 시즌 시작 전부터 후보 선수로 밀려났다.] 161번째 동해안 더비 미디어데이 때 [[신진호]]의 세리머니를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거기다 울산 팬들에게 있어서 악몽인 191201때도 선발로 나와 포항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2020년 [[부리람 유나이티드 FC|부리람]]으로 이적을 했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 FC로 이적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 * '''[[홍명보]]''': 항명 파동, 백태클 퇴장 논란, 이적을 위한 태업 등 숱한 논란을 자아낸 포항 스틸러스 커리어를 가졌으나 그래도 스틸야드에 떴다 하면 팬들을 몰고 다니는 레전드였다. 2021년부터 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잡아 2022년, 2023년에 울산 현대의 2연패를 가져왔다. * '''[[신진호]]''': [[분데스리가]]에서 [[데어 클라시커]]의 중심에 [[마츠 후멜스]], [[마리오 괴체]]가 있다면 K리그에서 동해안 더비의 중심에는 [[신진호]]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포철고 유스로서 프로 데뷔도 포항에서 하였지만 포항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FC 서울과 상무에서 프로 생활을 하다 2019년 울산으로 이적하여 2020 시즌에는 주장으로까지 선임되었으며 울산의 8년 만의 ACL 우승에 힘을 보태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러나 ACL 우승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다시 포항으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나와 울산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김과 동시에 21 시즌 동해안 더비에는 또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심지어 2022 시즌에는 포항의 주장으로 선임됨으로서 또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그러나 온지 2년만에 다시 떠났다-- * [[박주영]]: 프로 데뷔 전부터 포항 측에서 [[브라질]]로 축구 유학까지 보내 줬으나 박주영이 포항과 협상 없이 FC 서울에서 프로 데뷔까지 해버려 포항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선수가 2022 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이적해 또 하나의 스토리가 생겼다. * [[김승대]]: 2018년 첫 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또한 전북으로 가기 전 포항에서의 마지막 득점도 동해안 더비의 역전골이었으며 포항 복귀 후의 멀티골도 동해안 더비에서 나왔다. 즉 동해안 더비에서 득점할 때마다 포항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 [[노경호]]: 2021년에 입단한 선수이며 2022년 [[K리그1]] 31R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으로 후반 48분 [[이호재(축구선수)|이호재]]의 골대 맞고 나온 헤더의 세컨볼을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극장골이자 [[K리그1]] 데뷔 골을 만들어내며 “원더보이” 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 [[강현제]]: 2023년에 입단한 포항 신인선수 36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후반전 교체이전까지 좋은활약을 보여주며 포항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 [[김인성]]: 울산 현대 소속으로 동해안 더비에서 막강한 활약을 펼쳐 울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이다. 2020년 첫 동해안더비를 앞두고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1]][[브랜던 오닐|5]][[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8]][[마누엘 팔라시오스|8]], 그게 뭐에요?"라는 도발성 질문을 날렸다. 그러나 2023년 포항에 입단함으로서 또 하나의 스토리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